오늘 부부의 날(2008. 5. 21)을 맞아 오랜만(약 12~3년은 된 듯)에 백담사를 찾았다*^^*
아침부터 김밥, 과일 등 준비를 하였으나 24절기중 소만인지라 바람이 강하게 불고 가끔 비까지 뿌려
망설이다가 12시가 넘어서야 출발 할 수 있었다....
백담사로 통하는 다리
12여년 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여 좋았는데....지금은 둘이라서 사진도 각각^^ 그래도 찾아오 길 잘했다*^^*
종각
만해(한용운)기념관을 관람하기 전에
부처님께서 주시는 달콤한 생수를 마시며
백담사 앞 시냇물과 백담사 전경...시원한 물소리와 바람소리가 산골의 맛을 더해준다.
준비해가지고 간 김밥이 얼마나 맛있던지^^^
백담사 자연관찰로 안내표지판
자연관찰로에서 본 돌집 산장
숲이 우거진 자연관찰로
다람쥐가 먹을 것에 길들여져 지나가는 사람들을 따라 다닌다.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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